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 (문단 편집) == 단순한 친목모임? == 통진당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우왕좌왕 하면서 제대로된 반박을 하지 못해서 더 궁지에 몰리고 있다. 이석기, 김재연 의원 등의 해명이 사실과 다른 걸로 드러났고, 국정원의 녹취록이 날조라면서도 반박 증거는 제시 못하는 상황.[[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358669|#]] 이는 당내에서 이석기의 말만 믿고 있다가 날벼락을 맞은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 이런 가운데 통진당이 사실상 RO의 꼭두각시 얼굴마담들로 구성된 당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석기는 문제의 5월 모임에서 '''이정희의 정세관이 편협하다'''고 비난했는데(...) 이는 이정희 대표가 2013년 4월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자 발끈했던 것으로 보인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17|#]] 이정희 대표와 [[이상규(정치인)|이상규]], [[오병윤]] 의원 등은 5월의 RO회합을 전혀 몰랐다가 국정원의 압수수색 이후에야 알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이정희 꼭두각시설은 더 확정적인 듯. 일련의 발언들이 알려지면서 RO에 소속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의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정희 대표의 직계로 알려진 이상규 의원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보기에 녹취록 내용은 당혹스럽다"라고 에둘러서 이석기를 비판했고[[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1299|#]] 오병윤 원내대표도 8월 31일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서 이석기의 발언들은 부적절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901_0012323855&cID=10301&pID=103000|#]] 특이하게도 이들은 바닥민심에 민감한 지역구 의원들이고 야권 지지세가 강한 서울 관악구와 광주 서구를 지역구로 두고있다는 점에서 더 당혹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은 RO의 조직원 중에 이석기 외에 진보당 의원 2명이 더 있다고 밝혔는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01828.html|#]] 당초 모임 참여를 부인했다가 나중에 시인한 김재연과 경기동부의 세력권(?)인 성남 중원의 [[김미희(정치인)|김미희]]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재연]]과 김미희는 자신들은 RO 조직원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새누리당 의원과 조선, 한국일보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